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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X윤소이 눈물로 취중 고백 “내가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데”(종합)

입력 2019-07-01 2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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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윤소이와 오창석이 서로를 그리워했다.

1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털어놓는 윤시월(윤소이 분)와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최태준(최정우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최광일(최성재 분)은 충격에 빠졌다. 그는 장정희(이덕희 분)를 보며 혼자 ‘어머니 핏줄이 아니라도 버리면 안 돼요.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광일의 비밀을 들은 윤시월 역시 좌절했다. “내가 왜 너랑 결혼했는데. 우리 지민이 제자리 돌려놓으려고 그런 건데. 너 때문에 내 모든 계획이 틀어졌어”라고 생각하며 분노했다. 최광일은 윤시월에게 “할아버지, 어머니께 진실을 알리겠다. 모두를 속이고 살 자신이 없다”고 말했고, 윤시월은 이를 극구 말렸다.

한편 오태양과 윤시월은 친구들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떠올렸다. 술에 취한 오태양은 “내 전부였다. 내 인생의 태양이었고. 그 여자, 음지에서 살던 날 양지로 이끌어준 그런 태양같은 존재였어”라며 윤시월을 추억했다. 윤시월 역시 “썬홀딩스 오태양이 김유월이라구. 흉터 하나 지웠다고 못 알아볼 것 같애? 웃기지마, 내 눈은 못 속여”라며 과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윤시월은 “우리 유월이는 죽지 않았다고”라며 김유월의 죽음을 부정했다.

술을 마시고 돌아가던 그 사람은 우연히 서로를 마주쳤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데”라며 서로를 알아봤다. 그러던 중 채덕실이 등장했고, 윤시월은 눈물을 흘리며 등을 돌렸다. 술에 취한 오태양은 채덕실을 윤시월로 착각해 눈물을 흘리며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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