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종합]'정글', 천연기념물 대왕조개 사냥 논란→"현지 허가 받았다" 해명 일단락

입력 2019-07-04 18:32:42
    • 복사완료!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글의 법칙'이 태국의 천연기념물인 대왕조개를 사냥했다는 논란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로스트 아일랜드' 편에서는 태국 남부지방의 꼬묵섬에서 생존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존을 위해 사냥에 나선 병만족들. 이열음은 바다사냥 중 대왕조개를 발견했다. 그는 총 대왕조개 3마리를 획득했고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병만족들이 대왕조개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태국 언론이 "해당 대왕조개는 농림부가 발표한 희귀 동물 또는 멸종 위기에 놓인 수생 동물로 낚시나 보트로 잡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태국 현지에서는 해양 및 해양자원부에 '정글의 법칙' 방송 내용에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도 제기됐다고.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이에 대해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정법'팀은 현지 공기관(필름보드, 국립공원)의 허가 하에 그들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측에 따르면 대왕 조개 사냥은 현지 공기관의 허가가 있었다는 것. 그렇다면 '정글의 법칙' 측에서는 문제가 될 여지가 따로 없는 게 맞다.

대왕조개로 인해 뜻밖의 논란에 휩싸인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이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꾸준한 토요 예능 절대 강자 자리를 놓치지 않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