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의 부친이 많은 충격을 받아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디트뉴스24'는 송중기의 아버지가 자택에서 두문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버지는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이혼 소식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매체는 송중기 아버지 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송중기의 아버지가 이혼이 언론에 발표되기 전날에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 지인은 "그날 송중기의 아버지가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인은 "언론 보도 이후에는 전화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언론에 알려지기 전에는 해당 사실을 몰라 충격이 컸던 것 같다고 짐작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커플이었던만큼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송중기 생가'부터 '송중기 아버지' 까지 송중기는 여러가지 관련된 이슈들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계속되는 재조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6월 26일 이혼 사실을 전하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송혜교 측도 "현재 당사 배우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