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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하시은 결혼.. 윤소이, 최성재에 마음 ‘올인’ 결심(종합)

입력 2019-07-12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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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오창석과 하시은이 결혼했다.

1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과 채덕실(하시은 분)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날 살리고 내 아이를 낳아준 채덕실 그 여자야. 그러니까 너도 잊어. 이제 김유월은 세상에 없어”라고 차갑게 말했다. 하지만 오태양의 말은 채덕실에게 윤시월과 아무 사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함이었고, 윤시월이 자리를 뜬 후 오태양은 옆테이블에 있던 채덕실에게 “됐니? 네가 원하는 대로 했어”라고 말했다. 홀로 윤시월을 떠올리던 오태양은 “시월아, 우리 인연은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가봐”라며 마음아파 했다.

갑작스러운 오태양의 결혼소식에 윤시월은 충격받았다. “그럼 난 여태 10년 동안 뭘한거야. 내가 왜 최광일이랑 결혼했는데”라며 생각하던 그녀는 길에서 쓰러졌다. 자신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한 최광일(최성재 분)은 극진하게 윤시월을 보살폈다. 최광일은 “당신 잘못되면 난 못살아. 둘째 안 가져도 돼. 난 당신과 지민이만 있으면 돼”라고 말했고, 속으로 오태양을 잊겠다고 생각하던 윤시월은 “우리 둘째 낳아요. 앞으론 당신 힘들게 하지 않을게요”라고 말했다. 오태양으로 인해 양지그룹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마침내 오태양과 채덕실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윤시월은 아프다는 핑계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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