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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다시 뭉친 레전드 조합"‥'놀면 뭐하니' 김태호PDX유재석,MBC 주말 살릴까

입력 2019-07-27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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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놀면 뭐하니?' 포스터
Mnet '놀면 뭐하니?'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난 13년 동안 토요일 주말 저녁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유재석이 다시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까.

오늘(26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베일을 벗는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

올해 3월 31일 '무한도전'의 종영 1주년을 맞아 김태호PD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페셜 라이브로 소통을 했던 바 있다. 때문에 혹시 김태호PD가 '무한도전' 새 시즌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대도 존재했다.

하지만 김태호PD가 들고 돌아온 예능은 요즘 많이 사용되는 유튜브의 특색을 이용한 예능. 특히 고정 멤버가 있던 기존 '무한도전'과 달리 유재석만 단독 고정으로 필연이 가져오는 재미를 전달하려 했다고.

앞서 MBC '놀면 뭐하니?'는 지난 20일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를 선공개. 유튜브에서 미리 공개했던 내용들을 예능 프로그램화 해 대중들을 찾아왔다. 최근 진행된 '놀면 뭐하니?' 기자간담회에서 김태호PD는 "유튜브를 저희가 처음 접근했던 건 토일 시간에 대한 시간배정은 없었지만 어느 시간대건 가장 중요한건 접근성인 것 같아서 올초부터 얘기했을 때 융합해서 같이가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릴레이 카메라가 담았던 내용 자체는 방송용 컨텐츠로는 꽉차 있지 않았지만 유재석씨의 처음 보는 모습? 항상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시청자를 항상 바라보는 느낌이었다면 저 안에서는 한숨도 하시고 거친말도 하시는게 새로웠다. 이런 것을 담아가면 어떨까 생각해서 유튜브에 선공개를 했던 것"이라며 "이번주에 방송이 나가면 또 유튜브 용으로 어떤 컨텐츠를 보여드릴지도 고민하면서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졌던 조합 김태호PD와 유재석은 다시 한번 레전드 예능을 탄생시킬까. 벌써부터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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