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실수로 올린 럽스타그램으로 후폭풍을 거세게 맞았다.
지난 26일 김규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인 여자친구와 일본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규종이 유카타를 입고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모습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규종은 사진을 올린 후, 삭제했다.
그러나 팬들은 갑자기 알게 된 김규종의 열애 사실에 당혹스러워 했다. 김규종의 여자친구 유무도 몰랐을 뿐더러, 처음 본 여자친구와의 사진이 데이트, 키스 사진이자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김규종은 실망했을 팬들을 위해 사과문을 올렸다.
김규종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커져만 갔다.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맞물려 논란이 일어난 것. 김규종이 여자친구 사진을 잘못 올린 것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을 갔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규종은 사진 속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며, 일본 여행 사진은 최근이 아닌 지난 일임을 밝혔다. 또 일본 여행을 갈 수 밖에 없던 이유로, 여자친구가 일본인임을 밝히기까지 했다.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에 대중들은 그의 상황을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일부 대중들은 여전히 김규종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규종이 연애를 하는 것,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잘못이 없지만 조심해야했으며, 경솔했다는 의견이었다. 적어도 사진을 올리면 안됐으나, 올린 게 문제였다. 김규종은 이에 대해 조심스럽고 두렵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실수로 올린 럽스타그램이 불러온 후폭풍. 김규종은 3일째 논란에 휩싸여야만 했다. 한순간의 럽스타그램이 그를 위기에 처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