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송재림과 시골집서 하룻밤?

입력 2019-08-26 2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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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홍이영과 남주완이 남주완 시골집으로 향했다.

20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의 시골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홍이영(김세정 분)을 쫓아나가 "제발 기억해내라"고 부탁했고, 홍이영은 "만약 내가 죽였으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냐"며 화를 냈다. 또한 홍이영은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냐"며 울면서 뛰쳐나갔다. 남주완은 그런 홍이영과 마주친 후 장윤에게 "무슨 일이냐"며 "홍이영에게 관심있다"고 장윤을 도발했다.

남주완은 시무룩해 있는 홍이영을 위로했다. 남주완은 홍이영에게 "시간 있으면 알바 좀 하라"며 홍이영을 데리고 어딘가로 떠났고, 그 장면을 장윤이 목격했다. 또한 하은주(박지연 분)는 남주완을 찾아왔다가 빈 사무실을 보고 남주완에게 "나 혼자 두지 말라"며 "나도 내가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남주완이 홍이영을 데리고 간 곳은 할머니 복분(이주실 분)의 식당이었다. 복분은 소쿠리를 던지며 남주완에게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집에가서 기다리든지 말든지"라며 츤데레 욕쟁이 할머니의 매력을 보였다. 남주완은 홍이영을 데리고 할머니 댁에 찾아가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털어놨다. 홍이영은 복분에게 붙임성 좋게 인사했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3년 째 맡고 있던 입시레슨에서 해고되면서 제자에게 "요즘 학교에서 쌤이 남자에게 몸 판다"는 소문이 든다는 사실을 들었다. 하은주는 "최서주(이정민 분)이 미친… 내가 쓰레기들에게 질까봐"라며 분노했다.

복분은 "남주완이 시골집에 누굴 데려온 건 처음"이라며 좋아하며 방에 이불 한 채를 깔아줘 홍이영은 당황했다. 홍이영은 "내일 연습 있지 않아요?"라고 걱정했고, 남주완은 걱정하는 홍이영에게 "내일 세미나 때문에 연습 못한다"고 전했다. 홍이영은 "여기 왜 온 거냐"고 물었지만, 남주완은 "네가 울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홍이영을 다시 당황시켰다.

남주완은 "아까 왜 울었냐"고 물었지만 홍이영은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괴로운 일이 있었다"고 얼버무렸다. 남주완은 하은주에게 "나 춘천에 와서 오늘 못간다"고 답장을 보냈다. 장윤은 불 꺼진 홍이영의 집 앞에서 남주완과 어디론가 떠나던 홍이영을 생각하며 홍이영에게 전화했다. 방안에 있던 홍이여은 전화를 받지 않고 마당에 있는 남주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홍이영은 빗속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다 쓰러진 악몽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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