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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수영장 첫 만남"…'비디오스타' EX 출신 이상미가 밝힌 #결혼 #예비신랑

입력 2019-08-28 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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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상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예비 신랑에 대해서 언급했다.

방송에 앞서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미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상미가 11월 23일 4살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구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상미가 힘들었을 당시 예비신랑이 의지가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랑이 커진 걸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미는 지인들에게까지 숨긴 소식이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 11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결혼 발표했다.

MC 산다라박이 "남자친구분을 만난 곳이 수영장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상미는 "같은 수영반이었다. 게다가 같은 학교 동문이었다. 나보다 4살 어렸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잉상미는 "내 연락처를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라. 왜 연락이 없을까 하고 기다리게 됐다. 알고보니 수영장이라서 메모할 곳이 없어서 번호를 외우고 있었다더라. 그런데 그걸 잊어버려서 연락을 못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예비 신랑에게 "나한테 얼마나 많은 것을 주고 있는지 알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당신이 만들어준 것. 너무 고맙고 같이 잘 해보자"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이상미는 지난 2007년 첫 음반 '연락주세요'를 발표했다. 지난 6월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그날 이후로'로 팬들과 만났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될 이상미가 앞으로 일도 사랑도 모두 승승장구하며 가수로 아내로 행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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