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사고 직후 자신의 영상 발견 "내 손에 피가 묻었어"

입력 2019-08-27 2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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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장윤이 홍이영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홍이영(김세정 분)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홍이영(김세정 분)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창고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홍이영은 "그 남자가 자신을 집에서부터 따라왔고, 내 사고의 목격자라고 말했다"며 사실을 고백했다.

홍이영은 "더 이상 잘해주지 마세요"라며 "난 그런 자격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내가 윤실장님 부탁으로 어시를 맡았다"며 "그때까지만 참아달라 "부탁했다. 장윤은 홍이영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과거 제자였던 애가 "걸레"라며 모욕하자 옆에 있던 학부모에게 "얘 실력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말했고, 강명석(송영규 분)이 흥분해 쫓아와 하은주를 말렸고, 하은주는 학부모에게 입시비리를 고발할 거라고 협박했다. 강명석은 결국 하은주에게 "꺼지라"며 막말했고, 학부모는 "너 이바닥에서 먹고 살 생각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하은주는 눈물을 보이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남주완은 강명석에게 찾아와 "윤형길이 절 찾아왔었다"며 강명석을 의심했다. 남주완은 자신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 강명석에게 "죽은 김이안에게 형이 있다"며 "어릴 적에 헤어진 형이 우리 오케스트라에 입단했다"고 이야기했고, 강명석은 "누구냐"고 물었다.

장윤은 사건 조사를 계속했다. 사건을 도와주는 형을 만나 "윤형길이 김이안의 물건을 찾고 있었다"며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홍이영 상태가 안 좋다는 것도 이야기했다. 장윤은 윤형길의 소재지를 찾기 위해 애썼다.

홍이영 역시 자신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그 남자를 찾고자 했다. 홍이영은 과거 하은주가 던졌던 이야기를 추리해 '장도훈'을 찾기 위해 과사무실을 방문했지만 찾지 못했다.

장윤은 홍이영 집 앞에서 홍이영을 기다렸고 "그 놈이 오늘은 그냥 갔지만 다음은 모른다"며 "상관없다"는 홍이영에게 "내가 상관있다"며 홍이영의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책임감 가질 필요 없다"는 홍이영에게 장윤은 "책임감 아니라"고 고백했다.

때마침 홍이영은 큰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고, 장윤이 따라 나섰다. 그리고 아직도 이 주변을 맴돌고 있던 윤형길이 어둠 속에서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홍수영(이시원 분)은 "왜 장윤하고 왔냐"며 홍이영을 걱정했다. 홍이영은 홍수영의 방에서 USB를 발견하고 사고 직후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재생했다. 그 영상 속에서 자신이 "내 손에 피가 묻어있다"고 고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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