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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긴어게인3’ 태연 베를린 버스킹서 성당 종소리와 뜻밖의 화음

입력 2019-09-07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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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비긴어게인3’
JTBC : ‘비긴어게인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태연이 프리드리히 다리 위에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불렀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를린으로 버스킹을 떠난 이적, 태연, 김현우, 적재, 폴킴이 베를린 미테의 프리드리히 다리 위에서 두 번째 버스킹을 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태연은 “내 노래가 아닌 노래를 버스킹으로 들려드려야 하니까 원곡자에 대한 예의? 잘 해야 돼요”라면서 Nell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불렀다. 태연이 노래를 하는 동안 성당에서 종이 울리며 묘한 화음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러나 종소리가 계속되자 잠시 버스킹을 멈추었다. 이적은 “D코드 잖아”라면서 키보드로 종소리와 똑같은 건반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지난 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헨리가 노래하는데”라면서 놀라지 않았다. “이런 게 버스킹이지”라며 태연은 종소리가 멈춘 후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가 끝난 후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노래를 마친 태연에게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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