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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 번째 이야기 발행"‥최희서, 셀프 웨딩 사진 공개→오늘(28일) 결혼[종합]

입력 2019-09-28 2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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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희서가 오늘(28일) 결혼했다.

2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네 시간 앞둔 미용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발행한다. 이제 곧 식장으로 출발할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골든 타임을 맞이할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서가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프 촬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있고 우아한 최희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최희서는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다짐을 하고 그 시작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식을 올리는 것. 그들의 축복을 받는 것. 받은 축복 만큼 힘차게 웃는 것. 그 어떤 날 보다도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는 것. 함께 앞을 바라보는 것.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라고 적었다.

이어 "상상만 해도,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너무 좋아서, 아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좋아서"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희서 인스타
최희서 인스타

최희서의 남편은 학교 동기이자 동갑으로 6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최희서의 주연 영화 '아워 바디'가 지난 26일 개봉하기도 했다. 최근 영화 홍보차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희서는 "결혼 전날까지 일을 하게 됐다. 사실 결혼날짜를 정한다음에 개봉일이 전해져서 이렇게 되면 결혼 전까지 열심히 일하고 그 이후면 결혼 후에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어 열심히 해" 하더라. 사실 전 (결혼 전 개봉이)더 좋은 것 같다"며 "'아워바디' 개봉이 9월 26일이고 결혼이 28일이라 개봉일을 9월 28일이라고 헤갈릴 때가 있다"라고 결혼의 설렘을 직접 표하기도.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최희서. 앞으로 그가 남편과 써내려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타임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캐스팅 됐으며,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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