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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보여도 아이돌"..'컬투쇼' 정세운, 뮤지컬→DJ까지 만능 싱어송라이돌[종합]

입력 2019-10-06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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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사진=민선유 기자
정세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입담을 뽐내며 라디오를 가득 채웠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먼저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정세운은 "다양한 도전을 했다. 뮤지컬, 콘서트도 하고 라디오DJ도 새로 하게 됐다. EBS에서 '경청'이라는 프로그램 DJ인데, 일요일 밤 심야를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정세운은 "제목이 '비가 온대 그날처럼'이다. 올 가을에 맞는 촉촉한 감성이고, 처음으로 발라드 타이틀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고, 언제 어디서나 듣기 편한 곡이 될 거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태균이 "요즘 발라드가 유행이지 않냐"고 언급하자 정세운은 "맞다. 저는 그동안 빠른 노래를 좀더 많이 해왔는데, 가을 감성에 맞게 이번에는 발라드로 돌아와 봤다"고 덧붙였다.

이어 앨범에 대해서는 "수록곡에 '데이 앤 데이'라는 자작곡이 있다. 또 '라이라이라이'라는 곡도 있고, '온도차'라는 곡도 있다"며 "그리고 이래 보여도 제가 아이돌이다. 아이돌스러운 곡도 들어가 있고 원래 하던 느낌의 곡이나 발라드도 들어가 있다. 알차게 구성된 앨범"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정세운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 자신을 고정픽으로 꼽았다고 밝힌 청취자에게 "감사하다"며 선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뮤지컬 '그리스'에서 대니 역을 맡았던 일을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끝으로 정세운은 "앨범활동 열심히 할 생각이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을 위해 준비할 생각이니까 계속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라디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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