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꽃파당’ 김민재 “네 인생에 꽝은 없다” 공승연 위로(종합)

입력 2019-10-07 2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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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JTBC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민재가 공승연을 위로했다.

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 임현욱)’에서는 개똥(공승연 분)이 강지화(고원희 분)의 노비가 된 오빠를 찾았다.

개똥은 강지화의 집 앞에서 기억을 잃고 노비가 된 잃어버린 오라버니를 찾았다. 아직까지도 ‘개똥아’를 부르며 동생을 그리워하고 있는 오빠를 본 개똥은 눈물을 흘렸고 강지화는 “어찌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개똥은 “저도 어린 시절 오라버니를 잃어버렸다”면서 둘러댔다. 강지화는 “참으로 이 노비가 마음에 걸리시나봅니다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개똥은 당황했으나 이내 강지화는 “쓸모없는 놈을 드릴 수는 없다”면서 자신의 말을 철회하고 개똥의 오라버니의 뺨을 때리려 했다. 개똥은 깜짝 놀라며 “부족한 자는 얼르고 달래서 가르치는 거다”라고 했지만 강지화는 대신 자기 하인의 뺨을 치며 “보셨습니까 부족한 것은 이렇게 가르치는 겁니다”라며 개똥의 오빠를 데려가며 “삼일 동안 잠도 재우지 말고 밥도 주지 말라 내가 직접 분수를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강지화는 규방 다도회에서 개똥에게 품은 앙심을 드러내며 사라졌다.

오라버니를 만난 후 저자를 거닐 던 개똥은 ‘똥손이 뽑아도 대박이 터진다’는 말에 아무 생각 없이 뽑기를 했다가 꽝을 뽑았다. 개똥은 “또 꽝이잖소 왜 나만 맨날 꽝이오 좋은 거 나올 때도 되지 않았소? 어떻게 만났는데 날 알아보지도 못하잖소”라면서 오라버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훈은 개똥에게 “누가 울렸느냐”라면서 자꾸 꽝을 뽑는다는 개똥에게 새로 뽑아보라 뽑기 막대를 건넸다. 새 막대를 뽑은 개똥은 “날 놀리는 거요? 나도 언문은 읽을 줄 압니다 꽝 다음 기회에”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훈은 “거기에 꽝이 어디 있느냐”라고 답했다. 개똥은 막대에 적힌 글자를 다시 읽었고 ‘다음 기회에’라고 쓰여 있었다. 마훈은 개똥의 손을 잡으며 “네 인생이 아주 재수 없어진다 싶으면 써먹거라 그 기회 내가 줄 테니”라며 개똥을 위로했다.

다음날, 마훈이 전해준 막대를 바라보며 개똥은 “매파 양반, 자꾸 잘해주지 마시오 우리 수만 찾으면 오라버니 데리고 떠날 텐데 자꾸 안 가고 싶어진단 말이오”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개똥은 위기에 처한 오라버니를 구하기로 결심한 후 마훈을 찾아가 "그 기회 나에게 주시오 아씨가 되고 싶소"라고 말하며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때 왕이 된 이수(서지훈 분)이 개똥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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