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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코요태 "김종민 환갑에 그룹 40주년"‥디너쇼 계획 '폭소'

입력 2019-10-08 2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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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코요태가 디너쇼 계획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룹의 장수비결을 밝히는 DJ DOC와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글쎄요 그냥......모르겠다. 할 게 없어서?"라고 간단히 답했는데.

이들은 4집 때부터 극심한 생활고를 겪어 팀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그 당시 각 멤버별로 사회 면을 차지하곤 했던 DJ DOC. 김창열은 그 당시에 대해 "어리기도 했고."라고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하늘은 "돈들어오면 위약금 물어주기 바빴다."고 생활고에 빠지게 된 정확한 계기를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럴 수록 더 단단해졌다고. 김창열은 "저희는 좋은 일에는 잘 못 뭉치고 안 좋은 일에서 뭉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코믹광고를 찍은 것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들도 싸운 일은 꽤 많다고. 이에 대해 멤버들은 "부부싸움도 그렇다 한번도 안 싸울 수 없다.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며 사는 거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코요태 역시 '장수그룹'의 비결을 말했다. 이들이 해체하지 않은 비결은 '신지의 보컬'이라고. 이날 김종민 역시 팀 유지에 있어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김종민은 "빽가씨 아플 때도 저 대체군복무 할 때도 그랬고. 신지씨 정신적으로 안 좋은 때도 그랬다."고 몇 차례 맞이했던 위기를 떠올렸다.

그러나 이들은 팀이기에 극복했다. 신지는 "저는 사실 멤버들의 힘이 가장 컸다. 혼성그룹이 아닌 혼자 가수가 됐다면 이렇게 오래 오지도 못했을 것. 함께였기에 가능"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김종민 환갑에 저희 40주년"이라며 디너쇼 계획까지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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