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스트레이 키즈가 유닛을 결성하며 새로운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6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에 다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 황광희는 "제일 재밌었던 팀 중 한 팀이다"며 스트레이 키즈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유럽 4개 도시 공연을 마쳤다. 승민은 "먼 곳에서까지 사랑 받는 게 쉬운 일 아닌데 매진까지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이 자리에서 신곡 'Double Knot'을 첫 공개했다.
멤버들은 유닛으로 팀을 꾸리게 됐다. 각 유닛의 리더를 꼽기 시작했고 방찬은 "막내 아이엔이 리더를 탐내는 것 같다"고 했고 아이엔은 "그렇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결정전을 통해 리더를 뽑기로 했고 첫 번째 질문은 아이엔이 꼽은 멤버들 순위였다. 정답은 우진, 승민, 현진, 창빈, 필릭스, 한, 방찬, 리노 순이었고 필릭스가 정답을 맞히며 첫 번째 리더가 됐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리노가 답을 맞혀 두 번째 유닛 리더로 선정됐다. 세 번째는 우진이 정답을 맞혔다.
멤버들은 필릭스, 리노, 우진 중 함께 유닛을 하고 싶은 리더 뒤에 서게 됐고 이전 어필타임에서 필릭스는 "멤버들"이라며 애교를 부렸지만 거절당했다. 우진은 "게임에 자신있다"고 해 멤버들에게 어필했고 리노는 "방송 때 반말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파격 제안을 했다.
우진은 아이엔만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자신의 팀으로 오기를 원했지만 아이엔은 우진을 택하지 않았다. 우진만 인원이 미달된 상황. 창빈과 현진, 한은 리노를 선택했고 현진은 리노에게 선택받기 위해 애교를 선보였다. 현진은 "리노형 나랑 가티 팀해주세요"라며 혀 짧은 애교를 했고 리노는 굳은 표정으로 응시했다. 그러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한과 창빈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고 리노는 현진과 한을 선택했다.
필릭스를 선택한 아이엔, 방찬, 승민. 아이엔은 "저는 여기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우진이 형이 저한테 노래를 불렀는데 떨어지면 안 된다"며 나팔 개인기를 뽐냈다. 하지만 결국 필릭스는 방찬과 승민을 택했고 아이엔은 우진 팀으로 가게 됐다.
정해진 유닛은 결국 리노-현진-한 팀과 필릭스-방찬-승민 팀, 그리고 우진-아이엔-창빈 팀. 이들은 각자 유닛을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방찬은 노라조의 '샤워' 의상을 입고 '샤워'를 완벽하게 따라했고 멤버들은 방찬에게 이 의상을 공항 패션으로 하기를 제안했다. 현진은 윙크장인다운 면모를 뽐내며 멤버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고 한은 소찬휘의 'Tears'를 원키 그대로 부르며 한고음임을 증명했다.
유닛들은 멤버들이 각자 겹치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는 게임을 통해 최강 유닛을 가려냈다. 리노 팀은 6점, 우진 팀은 8점, 필릭스 팀은 9점을 획득했다. 결국 필릭스 팀이 우승했고 유닛 결성 지원금을 획득했다. 이에 승민은 "저희 셋끼리 쓰겠다"고 지원금을 즐겁게 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