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골목식당' 백종원, 모둠초밥집 사이즈 지적 "日 현지 초밥집도 밥 두 배 넣어"

입력 2019-10-09 23: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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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백종원이 모둠초밥집의 밥 양을 지적했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동에서 진행되는 네 번째 솔루션이 공개됐다.

지난 주 '양이 너무 적다'는 평을 들은 모둠초밥집은 밥 양을 좀 더 늘려보기로 결정, 백종원에게 밥을 10g을 넣은 초밥과 14g을 넣은 초밥을 동시에 내놨다. 하지만 둘 사이에 별다른 사이즈 차이가 없자 백종원은 의아해했고, 사장님은 "이 이상 사이즈를 하면 먹기 조금 그렇더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사장님의 걱정은 "생선 맛이 하나도 안 난다고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백종원의 생각을 달랐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밥 맛을 높이 평가. "밥을 많이 넣은게 더 맛있다."며 "일본가면 이거보다 밥 양이 두 배. 일본 초밥은 밥 양이 적을 거라 생각하는데 일반 초밥집 가면 밥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종원은 "회사 다니는 고객님들이 어떤 초밥을 선호할 것 같냐. 여기만의 생각을 찾아야 한다. 왜 5~6만 원 초밥을 두고 여기와서 초밥을 먹는가의 이유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를 바라보던 김성주는 즉석에서 밥 그램수 계산에 돌입했다. 사람들이 왜 초밥을 먹고도 허기져 했는지 알아보고자 한 것. 계산 결과 1인분의 밥 양은 보통 210g. 사장님의 초밥으로 이 정도 양을 먹으려면 21피스는 먹어야만 했다.

이후 백종원은 초새우, 참다랑어, 도미, 간장새우 초밥에 밥 20g을 넣어 만들어 달라 주문, 초밥맛을 잘 모르는 김성주가 가게에 찾아와 이를 맛봤다. 김성주는 "둘 다 맛있다."며 밥 양 차이에 상관 없이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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