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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포기하지 않아" 조민아, 레이노 투병 고백→체중 40kg 악화‥응원물결ing(종합)

입력 2019-10-10 1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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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전보다 한층 야윈 얼굴에 네티즌들은 조민아를 향한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1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에는 힘들면 기대 울고 싶고 아프면 쉬고만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난 작아져 갔고 내 빛은 사라져 갔다. 뛰어넘어야 할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자기합리화라는 '현실안주', 그 동안은 무조건 열심히만 살았지만 이제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현명함을 실천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상한 어깨와 조민아의 야윈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민아 인스타
조민아 인스타

앞서 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화된 건강상태를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되고..어제는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 보다 수술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 되기도 했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인 편이지만 더 웃으려 노력하고, 수면 부족이랑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려고 그리고 어렵지만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면서 "다들 각자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고, 외롭지 않은 사람 또한 없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 말고 약해지지 말자.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삶은 길고 우리 자신은 소중하니까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혼자만의 아픔들로 앓이하시는 분들 우리 함께 힘내자"고 당부했다.

지난 6월 레이노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던 조민아. 그동안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극복 중임을 보여줬던 그인만큼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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