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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방송 뒤편의 이야기… 나영석, 유재석과 어색한 투샷(종합)

입력 2019-10-23 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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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유퀴즈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상암동과 방송국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DMC를 찾았다. 그 곳에서 MBC에서 조연출로 일하고 있는 김지형 씨를 만났고, 방송국에서 PD로 일하는 고충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이상과 현실 사이 괴리는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처음 PD를 생각했을 땐 화려하고 연예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현실은 촬영은 짧고 편집실에서 하루종일 보내게 되더라”고 솔직히 전하기도. 하지만 힘들지만 재미있다며 ‘두 자기들’과도 함께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태호 PD와 깜짝 통화연결을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함께 있는 것을 안 김태호는 바로 녹화라는 것을 눈치 채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태호는 입사 후 힘들 때 유재석의 프로그램을 보며 힘을 얻었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PD로서 대중성과 실험성 사이 고민을 드러내기도.

비바람이 심해지자 두 자기들은 TVN 방송국 안으로 들어왔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청일전자 미쓰리’를 담당하는 이명진PD를 만나 드라마PD로서 겪는 직업병에 대해 공감했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장르인 만큼 사람들의 대화를 들으면서도 이유와 상황에 대해 곱씹어본다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유퀴즈의 편집실을 다니며 제작진들의 고초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방송국을 다니던 이들은 나영석PD를 만났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유재석은 “대어가 나타났다”며 기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예능프로그램의 연이은 성공비결을 물었고, 나영석은 쑥쓰러워하면서도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무조건 잘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과 커리어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실적으로 답했다. 시청률에 대한 욕심을 솔직히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높은 명성을 얻게 된만큼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게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PD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하고 싶은 게 많았으면, 유연한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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