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찬호와 박세리의 절친한 관계가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박찬호의 지인 박세리와 전화통화를 나눴다.
박찬호는 “공주에 왔으니까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서 누군지 맞혀보라면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목소리에 양세형과 이승기는 “박세리 선수”라면서 알아봤다. 이승기는 “공주에 온다고 했을 때 두 사람이 떠올랐다 박찬호와 박세리였다 박세리 선수와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제가 좀 비싸다”라면서 웃었고 이승기는 “출연료는 SBS에서 줄테니 걱정말라”고 받아쳤다.
박세리는 “박찬호 선수가 저보다 먼저 미국에 가셨을 거다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서로의 뉴스를 보면서 위로가 됐다”면서 IMF로 힘들었던 와중에 한국인의 쾌거가 서로에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찬호 역시 “세리가 영어로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자극을 받아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서 “세리와 나의 역할은 열매가 아니고 나무고 다른 열매들이 많이 열리게 해주는 나무였을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더 많은 한국 출신 선수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