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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한지민X남주혁, 청룡 영광 1년 후…'눈이 부시게'→'HERE' 세번째 인연

입력 2019-10-28 1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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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 남주혁/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한지민, 남주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작품으로 세 번째 조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렸다.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가 참석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는 한지민, 남주혁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차기작 두 편에서도 함께 하게 됐다. 바로 김종관 감독의 신작 영화 '조제',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을 통해서다.

이와 관련 한지민은 "'눈이 부시게'에서 혜자와 준하로 만났지만, 파트너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 스토리상 애틋해서 준하를 떠올리면 항상 뭉클한 부분이 있었다"며 "남주혁은 현장에서 긍정적인 호흡을 주는 배우였는데 연달아 함께 하다 보니 초반 어색하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에 노희경 작가님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배우로서 항상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NGO 단체의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남주혁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나 역시 새로운 도전이다. 남주혁과 세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주혁은 "내가 감히 말씀드릴 게 있나. 영광이고 좋다"며 "한지민뿐만 아니라 좋은 선배들과 작품할 수 있어 행복한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처럼 영화 '미쓰백', '안시성'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배우로서 2막을 열게 된 한지민, 남주혁이 '눈이 부시게'로 호평을 다시 한 번 이끌어낸 만큼 또 의기투합하게 된 '조제', 'HERE'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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