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엠버가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29일 에프엑스 출신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everyone, I just wanted to apologize for the delay and any confusion I may have caused recently through my socials. I will still be going on tour for Tour X early next year and my next single “Other People” on the X album is releasing the first week of November. Thank you so much for your patience, understanding and words of encouragement. I hope to see you all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엠버는 자신의 팬들을 향해 "(앨범 발매)지연과 최근 친분들을 통해 야기된 어떠한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내년 초 투어 X를 여전히 진행할 것이고 11월 첫 주에 앨범 'X' 새 싱글 'Other Peopl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줘서, 이해해줘서, 격려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곧 만나길 바란다"는 말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엠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대중들 앞에 섰다. '라차타' 'Electric Shock' '피노키오' 'Hot Summ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앨범 발매 이후 팬들의 에프엑스 컴백을 향한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음반 활동없이 지내왔다.
그러다 결국 지난 9월 1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다.
그 후 9월 6일 "스틸울과 함께하는 새로운 어드벤쳐"라는 글을 쓰며 미국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사 Steel Wool Entertainment(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엠버의 솔로 새 앨범 'X'은 지난 10년 동안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상징적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엠버는 미국에서 앨범 'X'를 위해 노래, 춤, 랩 등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또한 엠버 본인이 직접 작사를 참여하고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관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인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에서 9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14일 에프엑스 멤버였던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한국행을 결심. 모든 예정된 스케줄을 연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