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성광, 홍진영, 붐, 오상진이 직업을 찾아주는 헤드헌터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굿잡' 에서는 경력단절자를 위한 '애견유치원교사' '온라인판매셀러' '수제 맥주 매니저'가 소개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애견유치원 선생님'을 소개했다. 이 직업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구직자라면 도전해볼만한 장점이 있기 하지만 장시간 노동에 비해 2천만원 초반이라는 적은 연봉과 애견 미용 등 손이 많은 업무를 소화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어 홍진영은 정시에 출퇴근이 필요없는 프리랜서를 직업 '온라인 마켓 셀러'를 소개했다. 자신이 물건을 직접 사다가 판매를 할 필요 없이, 중개수수료만 받는 형태로 위험 부담이 적고, 적은 시간 대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꾸준한 홍보가 없다면 최저 연봉은 0원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함께 있었다.
이날 홍진영은 직접 온라인으로 셀러 업무에 나섰다. 홍진영은 살치살 판매에 나섰다. 그는 홍보를 위해 직접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주일 째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붐은 '수제 맥주 매니저'를 소개했다. 맥주 기획 발굴 판매 관리를 하는 직업이었다. 이날 붐은 수제 맥주 매니저 면접을 봤다. 맥주 맛을 평가하기만 한다면 괜찮았다. 맥주 매니저의 연봉은 3천 만원이었다. 식비는 50%지원, 외근, 헬스지원, 대리비 따로 였다. 이날 굿잡 1위로 뽑혔다.
이에 박성광은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면접을 못보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붐은 "저도 술을 못하는데, 시음 정도를 하는 거다"고 반박했다. 홍진영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직업이다"고 했다.
모니터를 본 박성광은 "수제 맥주 매니저라고 했지만, 호프집 알바가 아니냐"고 했고, 오상진은 "화장실 청소나 취객 응대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붐은 "한달이면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붐은 가평 맥주 생산라인체크 업무를 위해 외근을 떠났다. 맥주 회사이기 때문에 대리비까지 전부 지원이 된다는 혜택이 있었다. 외근은 한달에 2~3번이 있다. 외근은 홉의 유통기한 체크 등 맥주 공정에 대한 실사였다. 맥주를 시음해야 하는 업무였다. 붐은 "맥주를 몰라도 가능하고, 맥주를 좋아한다면 최고의 직장일 것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