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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이돌룸' 몬스타엑스, 보살캐 운동돌의 폭로전은? "프로틴바 왜 먹었어"

입력 2019-10-30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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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아이돌룸' 캡쳐
JTBC='아이돌룸'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안 싸우기로 유명한 몬스타엑스가 폭로전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롬'에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신곡 'FOLLOW'로 팬들 곁에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출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양꼬치짤'부터 '박수' 영상까지, 그동안 화제를 모은 자료들에 대해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원호는 극강의 평정심을 지닌 '보살캐'로 설명됐다. 원호는 자기 자신의 근육에 대해선 화를 내도, 멤버들에겐 화를 내본 적이 없다고. 이에 대해 원호는 "멤버들이랑은 부딪칠 일이 없다. 애들이 워낙 착하다."고 순둥순둥한 그룹의 특성을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 내 유독 순한 성격으로 언급된 멤버는 셔누. 민혁은 "공복일 때랑 게임 질때 정도."라며 셔누가 유일하게 화내는 순간을 언급했다. 셔누는 게임에서 질 경우 화는 안 내지만 이마에 핏줄이 선다는 것. 반면 몬스타엑스 멤버들 중 화가 좀 있는 멤버는 기현이었다. 기현은 자신이 화를 내곤 하는 상대로 민혁을 언급, 민혁의 늦게 내려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아이돌룸' 공식 게임인 지적질 배틀도 이뤄졌다. 이에 몬스타엑스 대표 순둥이, 원호와 셔누가 폭로전에 나섰는데. 원호는 셔누에게 "프로틴 바 두개 남은 거 먹는다고 왜 얘기했냐. 두 개밖에 안 남았으면 알아서 먹지 말아야지."라고 말해 '운동돌'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형원은 기현에게 "아이돌이지 않냐. 얼굴 관리 좀 하라.", "자꾸 몬스타엑스 브레인이라고 하는데 그게 진짜였으면 '포브스'에서 너를 찾았을 것."이라고 말해 K.O. 패를 안겼다. 이후로도 형원은 민혁에게 "재미없다"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날리며 활약, 지적질 배틀의 우승자가 됐다.

몬스타엑스는 '운동돌'에 대해서도 답했다. 이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이유는 전부 원호 덕이라고. 기현은 "집에 헬스장이 있다. 원호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아이엠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로 노출의 빈도를 높여간다며, "늘 민소매를 입고 다닌다"고 폭로해 깨알같은 웃음도 선사했다.

이날 하루 공식 '운동돌'다운 폭로와 일화들이 꾸준히 터졌다. 특히 이들은 건장한 체구로 옷걸이 게임의 행거와 룰을 동시에 파괴하며 눈길을 끌기도. 월드 클래스급 웃음이 가득한 유쾌한 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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