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를 찾아줘' 박해준이 섬세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독전', 그리고 최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 그간 선 굵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온 박해준이 '나를 찾아줘'에서 ‘정연’의 남편 ‘명국’ 역을 맡아 이영애와 부부 호흡은 물론 섬세한 연기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국’은 아이를 찾겠다는 간절함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전국을 헤매고 다니면서도 아내 ‘정연’에게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아내를 위하고 아픔을 나누는 인물이다. 아이를 찾는 데 온 힘을 기울여온 ‘명국’을 이전과 다른 인간적이면서도 진한 감정 연기를 완성한 박해준에 대해 김승우 감독은 “계획된 연기가 아닌 진짜 ‘명국’으로서 감정을 표현해 주었다. 놀라운 배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