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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마트’ 국내 최초 토속적 할로윈 파티 열렸다… 이동휘 좌절→자부심(종합)

입력 2019-11-02 0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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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천리마마트가 또 한번 손님들을 즐겁게 했다.

1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할로윈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천리마마트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문을 탄 천리마마트에 방송국이 찾아왔다. 빠야족 카트와 직원이 왕인 고객만족센터는 마트만의 명물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제작진은 계속해서 자극적인 소재를 찾았고, 이에 정복동(김병철 분)은 불편함을 표했다. 거짓 스토리를 요구하자 정복동은 “자극적인 소재를 찾으시냐. 제가 엄청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기대하시라. 대마그룹 주식을 가지고 계시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마유통의 주식은 20배 이상 폭등했다.

정복동은 천리마마트의 PB상품으로 라면을 준비했다. 다소 직설적이고 눈에 띄는 디자인과 제품명을 본 문석구(이동휘 분)는 질색하며 반대했다. 하지만 직접 먹어본 문석구는 맛에 감동했고, 정복동에게 “국물 맛의 비법이 뭐냐”고 물었다. 정복동은 MSG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주가가 폭등하자 정복동은 DM그룹 본사에서 호출을 받았다. 김대마(이순재 분)를 만난 정복동은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정했다. “김갑 부사장과 권영구 전무가 싸놓은 똥 치우라는 거냐. 사장님이 대놓고 말씀하시지 않으셔서 늘 제 손에 항상 피를 묻혀왔다. 이젠 회장님 뜻대로 하지 않을 거다. 회장님 문제는 회장님이 해결하시라”고 말했다. 정복동은 김대마의 지시로 천여 명이 넘는 직원을 해고시켜야 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권영구(박호산 분)를 본 정복동은 그에게 “천리마마트에서 자금 세탁, 횡령한 것 덮어주길 바라? 영구야, 넌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어”라고 선전포고했다.

한편 천리마마트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열렸다. 할로윈 파티의 드레스코드가 한국적인 것이란 사실을 안 문석구는 좌절했다. 정복동에게 “사장님 때문에 다 망쳤다”고 한탄하기도. 정복동은 “남들이 정해놓은 틀을 따라하는 건 이류, 삼류나 하는 짓이야. 우린 우리만의 개성을 찾아야지”라고 답했고, 꼬마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문석구는 말문이 막혔다. 천리마마트의 할로윈 파티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문석구는 “만약 당신이 우리 마트에 손님으로 와준다면 약속합니다. 최고의 상품도 최저가의 상품도 보장할 수 없지만 최고의 미소로 맞이 하겠습니다”라고 마트에 자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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