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윤찬영, 1인 2역에 "둘 다 상처 받은 인물..구분하고자 노력"

입력 2019-11-06 16:26:26
    • 복사완료!

헤럴드POP=황지은기자
헤럴드POP=황지은기자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윤찬영이 1인 2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감독 이성한·제작 부영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재철, 윤찬영, 손상연, 김진영이 이성한 감독과 참석했다.

13년간 5천여 명의 거리 위 아이들을 구한 선생님의 이야기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바탕으로 탄생해 올가을 스크린셀러 열풍을 이끌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찬영은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았던 두 캐릭터에 대해 "둘 다 많은 상처를 받은 친구들이다. 그러나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며 "두 캐릭터가 상처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헤어스타일이나 마음가짐에서 다르게 구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의 입장에서 영화가 다루고 있는 10대의 불안정한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질문에 윤찬영은 "청소년이라 하면은 보호 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것 같다. 요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 생각보다 어른스럽다"며 "사실 슬픔이나 걱정이 어른들에 비해서 미성숙하니까 더 힘들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한편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11월 21일 개봉 예정.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