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진수아 기자] 지창욱과 원진아가 죽음의 위기에 놓이며 두 사람이 이를 극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어제(10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14회에서는 지창욱이 약 부작용을 겪고 원진아는 킬러를 대면하며 위기에 처했다.
이 날 고미란(원진아)은 방송 초반부터 괴한에게 뒤를 쫓기며 위기감을 느꼈다. 원진아는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을 뒤쫓는 기척에 전력을 다해 질주했고, 마동찬(지창욱)을 만나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마동찬은 황갑수(서현철)에게 정상체온 주사가 완성이 되면 자신이 먼저 실험을 받겠다고 말했다.
원진아는 지하 주차장에서 지창욱을 기다리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다. 그 광격을 목격한 윤세아가 위험을 알려 겨우 사고를 피한 원진아는 윤세아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윤세아는 "나 감사하다는 말 들을 사람 아니다"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윤세아는 원진아를 찾아가 "난 고미란씨 이용도 하고 고미란씨를 두고 거래도 했고 그걸로 경찰 조사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미란씨를 다시 냉동캡슐에 넣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분노한 원진아가 이유를 묻자 "한 남자를 향한 끝나지 않은 사랑, 그리고 집착, 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질투"라고 말하며 지창욱에게 마음이 남아있음을 고백했다.
윤세아는 "시간이 흘러 자신이 늙었을 때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여전히 젊었던 모습으로 나타나 거절당하는 고통받길 바랬다"고 고백했다. 원진아는 "PD님은 몰랐으면 한다"고 답했다. 지창욱은 원진아에게 전기충격기를 선물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창욱은 약물이 완성되었다는 황박사의 전화에 원진아보다 먼저 약물을 투여받기로 했다. 하지만 약물투여 도중 급격하게 심박수가 오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원진아는 자신을 뒤쫓던 경찰차에 이상함을 느껴 차를 세웠고, 경찰차에는 킬러가 타고 있었다. 괴한과 마주한 원진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