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母 죽음 배후 김선아로 오해‥잘못된 복수 시작되나

입력 2019-11-13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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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시크릿 부티크' 캡쳐
SBS='시크릿 부티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고민시가 김선아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조양오(임철형 분)과 가까워지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옥에 있는 이현지는 아파 누워 있는 할머니의 수첩에서 '아들 조양오'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 할머니를 오해한 채로 면회 오지 않는 아들의 정체가 자신을 납치했었던 융천시 조폭 조양오임을 깨달았다. 이후 이현지는 조양오에게 전화를 걸어 면회를 오라 청했고, 할머니의 사연을 정했다. 조양오는 급히 모친을 찾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그 뒤 조양오는 다시 이현지를 면회 왔다. 조양오는 "어머니 장례 치르고 유품 정리 하는데 이렇게 있더라."며 '나는 죽음을 앞두고도 주변에 피해만 끼치는 구나. 3866 아가씨 미안하고, 고맙다.'고 적힌 할머니의 메모를 보여줬고, "고맙다 나도 웃긴거 아는데 어머니 생각나면 찾아올 곳이 여기밖에 없다."고 자신 역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조양오는 이현지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조양오는 "넌 나에게 엄마와 화해할 시간을 줬는데 난 이런 소식을 전해서 미안하다. 너 엄마 일 장대표(김선아 분)에게 못 들었지, 네 엄마 살아 계셨었다."고 말하며, 그 뒤 자신이 목격했던 단편적인 일을 밝혔다. 앞서 조양오는 김여옥(장미희 분)의 눈을 속이고자 박주현(장영남 분)을 죽이는 척해던 윤선우(김재영 분)을 목격했던 것.

조양오는 "너희 엄마가 살아서 나타나는 거 모두가 원치 않는 상황. 그래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미안하다."며 그 죽음의 배후를 제니장이라고 밝혔다. 이현지는 분노에 차올라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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