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코미디는 내가 할게, 웃는 건 누가 할래?”…‘스탠드업’ 박미선 좌중 압도

입력 2019-11-24 06:50:10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미선이 CF업계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서는 박미선이 좌중을 압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였다.

첫 번째 출연자 박미선은 “데뷔 초 인기스타인 최수종과 함께 음료수 CF를 찍게 돼 앞으로의 인생이 탄탄대로일 줄 알았다”며 “그러나 그 뒤 바로 주윤발의 ‘사랑해요 *키스’ 광고가 나오며 내 자리를 천녀유혼의 왕조현에게 내줬다”는 일화를 밝힌 후 “전 그래서 아직도 암바*만 먹어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미선은 “제가 개그맨 커플로 화제였다. 남편이 누구인지는 다들 아시죠?”라며 또다른 일화를 나눴다. “일주일 뒤 최수종, 하희라 커플이 결혼을 해 우리 결혼은 조용히 묻혔다”며 평생 2인자로 살아온 경험을 전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가 다시 인기를 얻었다.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라는 짤이 화제가 되어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올 줄 알았다”고 말한 후 “그런데 CF는 모두 ‘묻고 더블로 가’ ‘4딸라’만 찍더라”라며 CF업계를 꼬집는 발언을 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로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인 케니는 “스탠드업 코미디는 미국에서 온 문화다. 그러니 10분동안 반말로 얘기하겠다”며 신선한 진행을 보였다. ‘90년대생이 바라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그는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상해 보자. 전국노래자랑에도 ‘소원을 말해 봐’ 대신 ‘사상을 말해 봐’가 울려 퍼질 것”이라는 코미디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