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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홍콩배우 임달화, '도둑들' 파트너 김해숙에 "달링, 사랑했어요"

입력 2019-11-22 0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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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임달화가 김해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콩 누아르의 전설 배우 임달화가 한국을 방문,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임달화는 영화 '리틀 큐'를 직접 소개했다. 임달화는 "씨각장애에 관련한 경험이 없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렌즈를 착용해 무척 어려웠다. 모든 것을 안내견에게 의지해야 했다. 안내견이 나의 눈이 되어줬다."고 말했다.

또한 임달화는 "귀여웠지만 오라고 하면 가버렸다. 오라고 하면 오지 않기도 하고 가라고 하면 저에게 올 때도 있었다."며 안내견의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을 설명하기도.

임달화는 몇 달 전 있었던 괴한 피습 사건에 대해서도 답했다. 임달화는 현재 회복 중임을 밝히며 "아직까지 손이 쥐어지지 않는다. 걷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연기를 그만두지 않을 것.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달화는 영화 '도둑들'의 중국 보스 첸 역할로 한국 팬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이날 임달화는 김해숙에 대해 극찬하며 엄청난 애정을 드러냈다. 임달화는 "아직도 김해숙이 해준 음식이 기억난다."며 된장찌개를 언급, 그러나 직접 만든 된장찌개는 그 맛이 안 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임달화는 김해숙에게 "달링, 사랑했어요."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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