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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대단한 일NO"‥에이톤, 성폭행 미수범 업어치기 제압→시민 영웅 등극(종합)

입력 2019-12-01 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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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톤 인스타
에이톤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에이톤이 외국인 성폭행 미수범을 업어치기로 제압하면서 시민 영웅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채널A는 에이톤이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로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에이톤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몸으로 눌러 제압했으며 경찰에 인계했다. 해당 남성은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됐다고.

사건 당시 에이톤은 작업실에 있었는데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심상치 않은 광경을 목격한 에이톤은 밖으로 나갔다.

에이톤은 공개된 인터뷰에서 "저도 폭력을 사용하면 안되니까 이 사람을 멈추게는 해야되는데, 제가 이 사람 옷을 붙잡고 업어치기를 하고 제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도가 된 이후 에이톤은 해당 뉴스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고 "업어치기 맛집"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모범시민이 된 기분이 어떠냐"는 지인의 질문에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다"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그러나 에이톤이 말한 것처럼 위험에 빠진 인물을 구하는 행위는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음에도 용기로 해내는 것이기 때문. 이에 대중들은 에이톤에 "대단하다. 멋있다", "정말 멋지고 노래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톤은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바 있다. 가수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의 발라드 트랙을 완성시킨 프로듀서로서도 유명하다.

한편 에이톤은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발라드'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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