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오만석이 최근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딸의 아빠가 됐다.
12일 오후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오만석이 지난 8월 말 득녀했다"며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려지는 걸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오만석의 둘째 득녀 소식은 오늘(12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오만석이 최근 둘째를 만났고 현재 기쁨 속 육아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오만석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그는 지난 2007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슬하에 딸을 홀로 키워오던 싱글대디. 그는 전처인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과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2014년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전처 조상경을 위해 대리수상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7년 그가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오만석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는 간소하게 가족식을 진행하며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혼 후 약 10년 만에 새로 찾은 사랑.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응원을 보냈다.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오만석은 결혼 1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단란한 가족을 완성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오만석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만석이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꽃길이 이어지기를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