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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 'Obsession', 출연 없이 1위..김재환 컴백-박진영 출연[종합]

입력 2019-12-13 1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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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엑소가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최보민과 신예은의 진행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아이유가 'Blueming'으로, 엑소가 'Obsession'으로 이름을 올리고 경합을 벌인 끝에, 엑소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훈은 '360'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안무에 섹시한 매력이 더욱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CIX는 사회의 부조리를 노래한 '순수의 시대'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스트레이키즈 신곡 '바람'으로 돌아왔다. 이날 최초 공개된 '바람'은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스트레이키즈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맞춰 절도 있는 칼군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세정은 '터널'로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감성적인 보컬과 가창력은 관객의 마음에 와닿기 충분했다.

이날 무대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를 묻는 질문에 "'태연한 척 하겠지만 너무 빨리 다른 사람 찾진 말아줘'"를 직접 불렀다. 이날 최초 공개 예정인 수록곡 'NUNA'(누나)에 대해서는 "이승기 선배님의 '누난 내 여자라니까', 샤이니 선배님의 '누난 너무 예뻐'의 뒤를 잇는 'NUNA',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NUNA'에서는 재치 있는 가사와 익살스러운 김재환의 무대매너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시간이 필요해' 무대에서 김재환은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명품 보컬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댄스를 함께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도 등장했다. 'FEVER' 성원에 힘입어 음악방송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뮤직뱅크 인사는 사나가 아이돌스럽게 해야한다더라"며 손하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곡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보드빌이라는 극장식당에서 하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박진영은 이날 'FEVER' 무대에서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 밴디트, CLX, JxR, MCND, 온리원오브, Stray Kids, 골든 , 골든차일드, 김재환, 네이처,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지훈, 박진영, 세정, 올리, 우주소녀, 이준영, 하이브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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