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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허진호 감독 "펭수 순발력 대단..오디션 보면서 호감 생겼다"

입력 2019-12-20 1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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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허진호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허진호 감독이 펭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 TV’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허진호 감독은 펭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앞서 허진호 감독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디션 보러 간 펭수’ 편을 통해 ‘자이언트펭 TV’에 출연, 특유의 따뜻함으로 대중의 호감을 샀다.

이에 허진호 감독은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그저 연기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펭수에 대해서는 “펭수가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우리도 설정 안에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연기적인 면에서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허진호 감독은 “잠시나마 오디션을 보면서 펭수와 서로 호감 같은 게 생겼다”며 “쿠키영상에서 라면 먹을 때는 정말 편하게 연기 아닌 것처럼 임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한편 허진호 감독의 신작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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