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돈키호테’ 아길러스와 컵퐁 리벤지 매치…에이스 이진호 勝 (종합)

입력 2019-12-21 23: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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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돈키호테’
tvN : ‘돈키호테’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리벤지 매치에서 돈키호테가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보틀플립 대결을 펼쳤던 아길러스와 컵퐁으로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조세호가 물병신으로 분해 멤버들의 신년운을 점쳤다. 물병 던지기 대결에서 예언하는대로 물병을 세우곤 했던 조세호는 이번에는 물병을 던지면서 멤버들의 2020년 운세를 봐줬다. 송진우의 신년 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물병이 서면 대박이고 안 서면 출연 하기 힘들 거다”라면서 물병을 던졌고 정확하게 서면서 송진우는 환호했다. 이어서 송진우는 2020년 애니메이션 주연을 맡을 거라는 예언을 점치기도 했다.

이진혁은 “내년에 드라마 새로 하니까 잘 되는지 봐달라”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방송사가 어디냐고 물었고 M사라는 대답을 듣고 물병을 던졌지만 물병은 서지 않았다. 그러자 이진혁은 “그럼 제가 잘 알려질 수 있을 지라도 봐달라”라고 물었다. 그 역시 물병이 서지 않으면서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아무래도 tvN 것만 되나보다”라며 무마했다. “돈키호테가 내년에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봐달라”라는 질문을 받고 물병을 던졌으나 아쉽게도 물병은 서지 않았다. 조세호는 “나 이거 못 하겠어”라고 부담감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보틀플립 대결에서 만났던 로봇 아길러스와 재회해 컵퐁 대결을 펼쳤다. 탁구공을 던져 물이 들어있는 컵 안에 넣으면 성공하는 경기로 총 10번의 라운드가 있으며 돈키호테 팀은 멤버 중 한 명만 성공해도 해당 라운드 성공으로 인정된다.

아길러스가 당당하게 1라운드 선공에서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돈키호테 팀은 2라운드만 성공해 2대 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진혁이 3라운드 공을 넣으면서 동점이 됐다. 아길러스가 불안정한 실력으로 두 번 연속 실패하는 동안 돈키호테의 에이스 김준호가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돈키호테가 아길러스를 4:2로 앞질렀다. 조세호가 성공하면 우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었지만 컵 테두리를 맞고 아쉽게 튕겨나갔다. 조세호는 “연습 때만 잘 넣으면 뭐하냐”며 아쉬워했다. 마지막 송진우가 나섰다. 송진우는 “너에게 이 모든 순간이 달렸어 마이볼”이라며 드라마 대사 같은 명언을 남긴 뒤 공을 던졌지만 공이 컵 안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연장전이 불가피해졌다.

연장 2라운드까지 아길러스가 실패한 가운데 이진호가 성공하면서 돈키호테가 우승을 거뒀고 꿈잣돈 20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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