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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어서와 한국' 아제르바이잔의 세 청년들 "한국하면 똑똑한 사람들과 기술력"

입력 2019-12-27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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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의 세 청년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세 청년들(에민, 무라드, 루슬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다.

알라베르디는 한국에 온 지 6년 차 된 26살 배우 겸 모델로 성균관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알라베르디의 목표는 "한국에서 아제르바이잔을 많이 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제르바이잔의 장점이자 특징은 "잘 모르는 사람도 잘 챙기는 점, 예의 바른 인사와 어른 공경"이라고 대답했다.

에민은 "ADA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주류 전문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알라베르디는 "ADA는 한국의 서울대 급"이라고 덧붙였다. 무라드는 "패션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루슬란은 "PD 4년 차이다. 이번 한국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촬영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에민은 "택시는 타지 않을 예정이다. 택시를 타는 것이 편하겠지만 직접 찾아가는 게 더 재밌을 것"라고 말했다. 이 들의 첫 번째 목표 지는 '2호선 삼성역'이었다. 루슬란은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이 있다"라며 놀랍다고 전했다. 홍대 입구 마의 환승 구간에서 세 청년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세 청년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지하철은 호선이 2개뿐"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삼성역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한 세 청년들은 첫 번째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에민은 "한국에 있는 동안 한식만 먹고 싶다.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매운 음식도 없고 소스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세 청년들은 김치를 맛보며 "너무 맵지만 맛있어"라고 말했다.

세 청년들은 모터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에민은 "한국의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 자동차 공장에 가서 만드는 과정을 보고 싶다"라고 했다. 루슬란은 "한국은 가전제품과 자동차가 유명하다. 한국하면 똑똑한 사람들과 기술력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세 청년들은 한국의 자동차 브랜드를 잘 알고 있었다. 이에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에 한국 차가 많다. 러시아를 통해 중고차가 많이 들어와서 익숙하다"라고 설명했다.

알라베르디는 "친구들에게 꼭 한번 먹여주고 싶은 음식이 있다"라며 세 청년들을 대학로로 초대했다. 이들의 저녁 메뉴는 '한우 등심'이었다. 알라베르디는 친구들에게 "상추에 쌈장을 찍은 고기와 김치를 넣어서 먹어봐라"라고 권유했다. 이에 무라드는 "너무 맛있다. 이건 꼭 먹어봐야 해"라고 감탄했다.

알라베르디는 세 친구에게 "오늘 어땠냐"라고 물었다. 루슬란은 "한국 사람들이 웃어주고 인사해줬다. 너무 친절했다"라고 대답했다. 에민은 "한국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상상이상"이라고 대답했다.

'어서와 한국'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한국의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세 청년들이 느끼는 한국은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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