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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절친 허경환 깜짝 등장, 칫솔홀더가 2개?! "(누가)살았네 살았어"

입력 2019-12-29 2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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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SBS'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헤럴드POP=진수아 기자] 허경환이 홍진영의 절친으로 출연해 집을 공개하며 누군가가 함께 있었다는 의혹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특급 전사로 전역한 후 스튜디오를 찾은 정용화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한편 홍진영은 의문의 남자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련한 칼질로 음식을 준비하는 허경환의 집에 홍진영과 함께 방문한 의문의 남성은 개그맨 김영철이었다.

홍진영은 "경환오빠 신발 벗은거 처음봐"라고 말하며 키를 대보자고 제안했다. 홍진영은 혼자 사는 허경환을 위해 직접 담은 김치를 가져왔다. 이에 허경환은 "너희 어머니가 담은걸로 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자신은 주지 않아 서운함을 드러내자 "형 그럼 이거 갖고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자신만의 집을 공개하며 홍진영이 직접 선물한 CD를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안방 화장실에 들어가 칫솔 홀더가 2개인 것을 발견하고는 "살았네. 살았어"라며 누군가가 함께 있었던 의혹을 제기하며 몰이를 계속했다. 허경환은 "그냥 있어서 하나 붙여놓은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서장훈과 신동엽은 "남자 혼자 사는 집에 두 개를 붙여놓을 필요는 없다"며 의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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