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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라떼는 말이야? 반말 안돼"‥박명수, 꼰대 언어 지적→공감물결ing

입력 2019-12-31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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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명수가 '꼰대'들을 지적해 네티즌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지기 김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진은 '라떼는 말이야'라는 신조어를 문제로 출제했다. 박명수는 "꼰대 같은 기성세대를 꼬집는 말인 것 같다. 어른이 되면 입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리다고 반말하면 안된다. 아랫사람한테 반말하면 꼰대가 된다. 항상 존댓말을 하면 아랫사람과 빨리 친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조어 '라떼는 말이야?'는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나 때는 말이야` 를 풍자하는 표현.

김태진 역시 이를 듣고 "그게 매너다"라며 꼰대들이 흔히 하는 반말에 대해 지적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명수와 김태진은 2019년 가장 아쉬웠던 것과 뜻깊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진은 "아쉬웠던 점은 몸담았던 프로그램들이 사라지는 것이고 좋은 점은 '모발모발 퀴즈쇼'를 1년째 개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올해 청취율도 어느 정도 자리 잡아 좋다. 그런데 제작진은 아주 의욕이 많아서 만족을 못하고 나를 계속 쫀다. '네가 와서 해봐라'하고 싶다"고 투덜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요즘 꼰대를 칭하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꼰대'에 대한 지적하고 이에 대해 깨달아가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박명수의 이러한 일침은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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