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홍현희가 남다른 인싸력으로 시댁 식구들과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가 함께 홍현희의 시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등장만으로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송은이는 박찬열 매니저를 보고 “또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며 웃었고 “상의가 약간 프라이드 치킨 같다”는 유병재의 멘트에 CG로 치킨이 된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와 만난 매니저는 “누나 어디 아프냐”며 물었다. 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에 놀란것. 매니저는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다”며 웃었고 홍현희는 38살 다르고 39살 다르다. 관리가 필요하다”며 “나는 음력으로 산다. 설날부터 관리할 거다”고 말했다.
스케줄에 나선 홍현희는 “차에서 하려고 운동기구를 시켰다”며 기구를 꺼내 운동을 시작했다. 박찬열 매니저는 “진짜로 누나가 새해에 큰 마음을 먹었는지 턱과 뱃살을 중심으로 빼려고 하더라”라며 “식단 조절도 한다. 진짜로 안 먹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휴게소 들르면 안된다”고 의지를 보이며 “휴게소 안 들르려고 소떡소떡 대신 뭐 하나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지정과와 구운 치즈, 가래떡을 꿴 ‘도치떡 도치떡’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그 맛은 다 좋아할 것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시댁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없이도 매니저랑 가서 밥 먹고 온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MC들은 “친정 어머니가 서운해 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전혀 아니다. 엄마에게 ‘시댁에서 밥 먹고 왔다’고 하면 엄마가 ‘나는?’이라고 묻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래서 엄마를 한 번 시댁에 모시고 갔다”며 “사돈지간이니 어색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접시를 핥아드실 정도로 싹싹 드셨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생활 속 실천으로 다이어트 하자고 했지”라며 “엘리베이터 안 타고 걸어가야 돼”라고 말했고 당황한 매니저는 “몇 층이었죠?”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15층이다. 등산 후 정상에서 먹는 진수성찬처럼 어떻게든 미친듯이 올라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15층 등반을 시작한 홍현희는 “무슨 1층이 이렇게 기냐”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6층에서 “내일 일 안 할 거야? 체력 안배 해야지”라며 매니저에게 엘리베이터를 타자고 권해 웃음을 줬다.
도착한 시댁에는 제이쓴의 누나 가족까지 모여있어 명절을 방불케 했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매일 오는 곳인 듯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매형이 이 집에서 특별한 애칭으로 불린다”며 “잠실 사는 홍현희는 잠실 뚱땡이를 줄여 ‘잠뚱’, 천안에 사는 매형은 ‘천뚱’이라고 불린다”고 말해 남다른 화목함을 느끼게했다.
“어제 연예대상 보느라 늦게 잤다”는 시아버지의 말에 홍현희는 “이따 아버님께 특별 무대 가르쳐 드려야겠다. 아버님 같이 춰요”라며 안무를 선보였고 시아버지는 “난 맨정신에는 못한다”며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천뚱’ 아주버님과 함께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다른 가족들이 식사를 마친 후에도 두 사람만이 남아 식사를 계속했고 홍현희는 옆에 앉은 제이쓴의 매형에게 “의지가 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