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스포츠레전드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이 사부로 찾아왔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신성록 등이 골프에 이어 펜싱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와 스포츠레전드 골프여제 박세리와 올림픽 5인방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경기를 함께 치뤘다.
첫 번째 수업은 박세리의 레슨이었다. 집사부 팀은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수업이라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레전드팀과 집사부팀은 골프채 이외에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골프 경기를 진행했다.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점에 신성록 차례가 돌아왔다. 신성록은 자신의 아이템 '청소기'로 스윙을 하자 목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치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집사부팀과 레전드 사부팀은 '공을 쳤느냐 안 쳤느냐'로 큰 목소리가 오고갔다. 신성록의 공이 청소기에 닿지는 않았지만, 치려는 의도가 있었다며 다시 기회는 올림픽 5인방에게 돌아갔고, 릴레이골프는 사부팀이 우승했다.
두 번째 레전드 수업은 펜싱이었다. 양세형은 펜싱유망주와 최병철과 대결을 지켜보며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레전드 경기를 눈앞에서본 뒤에 신이나서 펄쩍 뛰는 모습을 보였다.
최병철은 달려가면서 찌르고 날아서 찌르고 구르면서 찌르는 등 다른 선수들과 매우 다른 스텝과 검술로 괴짜검객의 별명을 얻었다.
한편 김동현이 물풍선을 피하고 주먹으로 물풍선을 찌르며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성록이 김동현에게 도전했다. 남자답게 방패가 필요없다면서 허세를 부렸고, 김동현은 신성록에게 로우킥 맛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