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주빈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밝혔다.
14일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가운데, 김다예 감독, 배우 서현, 이지현, 이주빈, 고나희, 서은율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중 이주빈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무명 인디밴드 생활 4년차 '서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주빈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용 아니냐. 저도 서른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연기를 하고 싶은데 오디션은 계속 떨어지고, 친구들은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연기가 좋다고 하는데 연기가 좋은 게 뭔지. 이런 내용을 감독님께 솔직히 말씀드렸고, 제 이야기 같아 너무 하고 싶다는 어필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는 "연습생을 하긴 했지만 데뷔를 한 적이 없어 말씀드리기 민망하다. 옆에 소녀시대 님도 계시지 않냐"며 "걸그룹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 사실 노래를 잘하지 못한다. 그래서 기타도 치고 피나는 노력을 하며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