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해진이 조보아와 산책했다.
13일 방송된 KBS2 ‘포레스트(연출 오종록, 극본 이선영)’에서는 강신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 분)이 함께 숲속을 산책했다.
우연히 숲길을 걷게 된 정영재는 강신혁을 만나 함께 길을 걸었다. 정영재가 들풀에 관심을 보이자 강신혁은 마치 기계처럼 풀에 대한 정보를 읊어대면서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그러나 정영재는 강신혁과 가까워지고자 “저건 뭘까”라면서 일부러 들풀의 정보를 물었고 이내 강신혁은 “가만 보면 자신에게 두뇌가 있다는 걸 잊고 사는 것 같다”면서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름 모를 들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산 속에 있는 호수를 발견한 정영재는 호숫가에 있던 나뭇잎에서 조개를 발견했다. 그는 “어떻게 조개가 산에 사냐”면서 깜짝 놀랐고, 강신혁은 의아해하면서 조개의 사진을 찍어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영재는 강신혁에게 “항공구조대에 와서는 환상통을 한 번도 안 느끼지 않았냐 말로는 경제가치 어쩌고 해도 체질인 거다”라고 말했고 강신혁 역시 정영재가 이곳에서 공황증을 이겨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