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원로배우 故 민욱이 오늘(2일) 3주기를 맞았다.
2일 故 민욱의 3주기가 됐다. 지난 2017년 3월, 故 민욱은 두경부암 투병 중 끝내 별세했다. 향년 70세였다.
지난 2015년 故 민욱은 뜻밖에도 두경부암 선고를 받았다. 이후 고인은 2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병세를 막아보려했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아내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던 고인은 애석하게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두경부암은 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및 갑상선의 악성종양을 말한다. 비출혈, 객혈, 목소리 변화, 청력장애, 삼키기 곤란 등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故 민욱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안타까워하며 애도했다. 고인은 지난 1968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KBS 8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바. 3주기를 맞은 오늘도 고인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故 민욱은 KBS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무인 시대' 등 내로라하는 대하 사극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 출연했던 KBS '결혼해주세요'를 끝으로 연기 인생 40년을 마감하게 됐다.
생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원로배우로써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故 민욱. 어느덧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지난 가운데, 아직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대중들이 많다. 고인이 하늘에서는 편히 쉬기를 바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