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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작품 2달 전부터 액션 연습..'동백'은 표현하기 어렵지만 매력적"

입력 2020-03-03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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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tvN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승호가 액션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3일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 된 가운데, 김휘 감독, 소재현 감독,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감독 김휘는 '메모리스트'에 대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수사 극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유승호는 어떤 매력에 이끌려서 작품을 선택했는지, 웹툰 원작에 대한 작품에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웹툰과 대본 모두 재미있게 봤다. 동백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백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데, 요즘처럼 스트레스 많은 일들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통쾌한 부분들을 보여드리면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했다. 단순히 주먹만 쓰는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에 아픔도 간직했다.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지만 매력 있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액션 연기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이 작품 하기 2달 전부터 액션을 연습했다. 사극에서 검으로 하는 것은 많이 해서 몸에 익었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검이 아닌 맨 몸 액션을 하는 게 어렵고 부담스럽지만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시고 카메라로 잘 만져주셔서 멋진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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