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남자친구 바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자의 바람에 가장 관대한 나라 순위'에는 1위 프랑스, 2위 스페인, 3위 독일이 등극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유일하게 9위로 순위권 안에 들었다.
이날 유인나를 포함한 패널들은 바람의 기준이 육체에 있냐, 정신에 있냐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인나는 "둘 다 바람이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다를 것 같다"며 "육체적 바람일 때는 자제력 없는 남자 탓을 하게 되고, 정신적 바람일 때는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건가?'는 생각이 들어 더 충격이다"고 말했다.
국가별 바람의 응징 방법에 대해서도 각양각색의 일화가 소개됐다. 조셉은 "미식 축구 경기 중 응원 피켓에 '바람피운 전 남친이 소파에서 시청 중이다'라고 적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장역문은 "어느 시골에 남녀가 나체로 묶여 있었던 적이 있었다"며 "남편과 바람녀를 응징한 아내의 복수극이었다"고 소개했다.
'편들어 주세요' 코너에서는 애교가 과한 한국 여자 친구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유인나는 "이번 사연에서 나는 남자 친구 편"이라며 "우메이마처럼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나는 여자친구에게는 쑥스러워서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