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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종영 '머니게임' 심은경, 기재부 돌아온 고수와 밝은 미래 기약 '미소'

입력 2020-03-06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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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머니게임' 방송캡쳐
tvN '머니게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기재부로 돌아온 고수가 심은경과 미래를 기약했다.

전날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는 허재(이성민 분)가 바하마를 무너뜨릴 결정적인 증거를 넘기고, 채이헌(고수 분)이 기재부로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가 채병학(정동환 분) 교수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 됐다. 이를 지켜보던 유진한(유태오 분)은 채이헌에게 "결국 이렇게 됐네 개인적 감정으로 허부총리를 잡았네 한국 경제를 위해 할 일이 많은 사람을"라고 말했다. 이에 채이헌은 "부디 진심으로 너 자신을 만나 그럼 네 삶이 얼마나 추악하고 치욕스러운지 지금 네 자리가 어떤 지옥인지도 알게 될거다"라고 경고했다.

유진한이 조희봉(조재룡 분)과의 관계를 증명할 결정적인 증거에 의해 공개수배 되었다. 하지만 바하마의 티나는 "미안해 우리도 이번엔 너를 도울 수 없다. 그러기엔 너무 위험해. 미국인 유진한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라며 중국 여권을 건넸다. 이후 이혜준(심은경 분)은 사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는 채이헌을 찾아가 "여러가지러 어렵고 힘들고 충격받으신거 잘 안다. 그런데 어렵고 힘들고 충격받는 그 일을 국가가 지켜주지 않아서 겪는 국민들이 아직 많다. 생각보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이혜준은 허재의 마음을 움직여 바하마를 무너뜨릴 결정적인 증걸르 얻었다. 이를 본 채이헌은 "이게 세상에 들어나면 부총리님 완전 매장당한다"라며 허재를 걱정했다. 이에 이혜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라고 하셨다"라며 강력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다.

이혜준에게 전화한 유진한은 "신고해봐야 소용없다. 나는 이미 한국이 아니다. 나는 그렇게 허술하게 무너지지 않는다. 나는 다시 시작할거다.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해질거고 그때 꼭 찾아가겠다. 그때까지 잘 있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준은 "저번에 나한테 어느나라 사람같냐고 물어봤었죠? 한국사람이요. 지사장님 어머니가 돌아오고 싶어하던 우리나라. 어딘가에 구속된게 아닌 그냥 사람. 얼마든지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러니까 더이상 그 속에 숨어있지 말아라 한유진씨"라고 답했다. 이후 유진한은 티나가 준 중국 여권을 버리고 혼자 떠났다.

이후 허재는 "얼굴을 마주보는게 힘든일이겠지만 너한테는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용서해달라고는 안할거다. 처음부터 의도했던건 아니었다. 정인은행의 해법을 나는 갖고 있었지만 그는 없었다. 그럼에도 반대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래서 이성보다 몸이 먼저 반응했다. 너는 나하고 다를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채이헌은 "제 아버지를 죽여서 원하는걸 얻으셨습니까? 부총리님은 처음부터 틀렸다. 혼자 바꿀 수 있다는 생각, 욕망, 병적인 집착.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해서 바꿀 수 있는 세상은 아니었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어"라고 답했다. 이후 채이헌이 떠난 곳을 바라보던 허재는 통곡했다.

한편 채이헌이 사표를 철회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허재는 감옥에서 "아직 늦었다고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채병학 선배님"라고 말했다. 이어 채이헌은 이헤준에게 "쉬운 싸움은 아닐거다. 다른나라와 연대도 필요할거고, 세상이 그렇게 쉽게 바뀌진 않을거다. 하지만 이사무관 같은 사람이 하나둘 들어오면 바뀔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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