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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윤찬영 다독이며 질문..."안지호와 어떻게 친구 됐어?"

입력 2020-03-17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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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찬영이 김서형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16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아무도 모른다' (연출 이정흠/극본 김은향)5회에서는 주동명(윤찬영 분)을 찾아나선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동명이 사물함 속에 숨겨둔 돈을 꺼냈고 이 모습을 차영진와 이선우가 보고 말았다. 이에 주동명은 도망갔다.

이선우는 고은호(안지호 분) 노트에 그려져 있던 천사그림과 천사인형을 보고 “서상원(강신일 분)?”이라고 중얼댔다.

이선우는 “그 목사가 서상원이다”고 말하자 차영진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우는 차영진에게 "동명이가 무사하게 잘 있는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며 ""꼴이 어떤지 내 눈으로 보고도 내가 너무 무심했다"라고 자책했다.

이에 차영진은 "외면하고 싶었던 거다"며 "나도 은호를 처음 봤을 때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우는 "형사님은 형사로서 동명이 마주하라"며 "나는 교사로서 동명이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진과 이선우을 피해 옥상에 올라온 주동명은 "은호, 제가 안 그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차영진은 "알고 있다"고 다독였지만 주동명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안 믿잖냐"고 말했다.

이에 차영진은 "너를 만나서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며 "그리고 네가 걱정도 되고 너를 만나면 뭐부터 확인하는 게 좋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를 찾아 헤매는 몇 시간 동안 너무 궁금한 게 생겼는데 너 은호랑 어떻게 친구가 됐냐"고 물었다.

주동명은 “은호랑 내가 친구라고? 어딜 봐서”라며 발끈하자 차영진은 “은호 사고당한 날 산 소설책 동화책이 있는데 그 동화책 아주 예전에 읽었는데 왜 새 책을 샀을까 했는데 아까 집에 가니까 동화책 1권이 있더라"며 "은호가 한솔이 주려고 2권을 샀을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동명은 "친구 아니다"며 "난 늘 받기만 했는데 어떻게 친구냐"며 눈물을 쏟았다. 차영진은 “은호가 왜 너랑 친구였는지 하나는 알겠다,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라고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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