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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샹치' 감독, 코로나19 음성 판정 "앞으로 계속해서 주의 기울일 것"

입력 2020-03-17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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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스틴 크리튼 감독 인스타그램
사진=데스틴 크리튼 감독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마블 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이하 샹치) 연출을 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금요일 나는 코로나19 감염 테스트를 받았다. 나는 잠재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과 가까이 일했고, 집에 새로 태어난 아이가 있어서 가능한 안전해지고 싶었다"고 알렸다.

이어 "(자가격리하며) 우리가 얼마나 연결돼 있고, 얼마나 취약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함께 올라갈 산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든 자신보다 더 취약한 사람들에 대한 안전을 걱정해라. 증상이 없다고 보균자(carrier)가 아닌 것은 아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품고 겸손을 유지하고 제발 집에 머물러라.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신 자신과 가족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의 행위"라고 강조했다.

앞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아내가 최근 출산하면서 의사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샹치' 1팀 촬영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톰 행크스, 올가 쿠릴렌코 등 해외 스타들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경우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와 다행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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