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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김소은 "故전미선 생각에 눈물..영화 보면서도 울었다"

입력 2020-03-22 1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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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사진=강철필름 제공
배우 김소은/사진=강철필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소은이 故 전미선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앞서 김소은은 지난 17일 진행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언론시사회에서 故 전미선 생각에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은은 해당 영화에서 故 전미선과 모녀지간으로 등장한다.

언론시사회 당시 김소은은 “현장에서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았다. 나도 딸로서 감정 몰입을 잘했다. 연기를 수월하게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도 엄마의 발을 닦아주는 장면이다”고 회상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그렇게 떠나신 뒤에 마음이 안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슬펐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펑펑 쏟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솔직히 그 부분을 이야기 안 하고 싶었다.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게 맞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스틸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스틸

그러면서 “그런데 질문이 나와서 이야기하게 됐다”며 “사실 영화 볼 때도 울었다. 영화 보고 나니깐 여운이 있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질문까지 나오니 감정이 더 많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은의 신작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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