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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열정맨 유노윤호, '음료 섭취 가능' 마스크 특허→특허청 "완전 대박 상품"(종합)

입력 2020-03-26 17: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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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사진=헤럴드POP DB
유노윤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관련 특허를 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허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최근 본명인 정윤호의 이름으로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16일 이 특허가 등록됐다.

유노윤호가 특허를 낸 마스크의 중앙부에는 개구부가 있고 여기에 여닫는 것이 가능한 덮개가 달려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덮개만을 개방시켜 보다 간편하게 음료를 섭취하고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평소 발명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진 유노윤호는 이 외에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에 대한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컵 뚜껑에 장착한 작은 컵을 저장 창고와 같은 기능으로 사용해 음료를 충원하는 물건으로, 유노윤호는 지난 2018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당시 이를 소개했던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이 이중컵에 이어 두 번째다. 해당 마스크와 관련해 유노윤호는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청 홈페이지
특허청 홈페이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기능성 컵 뚜껑으로 특허를 받았다. 조만간 특허증을 하나 더 얻을 것 같다. 디자인과 관련된 출원"이라고 귀띔했는데, 그 정체가 마스크로 밝혀지게 된 셈.

이후 이날 특허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특허권을 가진 아이돌은? 심지어 이번에 디자인권까지 가지게 된 아이돌은?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긴 아이돌은? 네 맞습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인터뷰 보고 이번엔 뭘 출원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열일했네요! 마스크 쓰고 음료 마시기 힘들었는데 완전 대박 상품.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어요"라고 감탄하는 글이 올라와 유쾌함을 더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유노윤호의 이 같은 특허 등록 소식이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을 입증하듯 또 한번 새로운 발명에 도전한 유노윤호에게 응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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